제가 가지고 있는 후지필름의 XT30ii로 저번에는 네거티브 클래식에 관해서 알려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감성사진을 다른 필름으로 찍어 볼것입니다.
바로 클래식 크롬입니다. 이 필름 또한 초보자분들도 찍었다하면 감성 사진 전문가로 만드는 필름 시뮬레이션 입니다. 저는 현재 네거티브 클래식을 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편이지만 클래식 크롬 또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클래식 크롬이 뭔지 부터 알아야 하겠죠???
클래식 크롬은 필름 시뮬레이션 자체가 컬러와 톤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하늘을 찍으면 하늘의 색과 톤에 더 집중되게 나오고 바다를 찍으면 바다의 파도의 색과 톤 바다의 색과 톤이 더 잘 표현되게 해준다는 얘기죠.
즉. 인물사진 보다는 배경과 풍경 사진에 유리한 필름이 클래식 크롬이 되겠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네거티브 클래식과 비슷하게 클래식 크롬도 배경과 풍경에 유리한거죠.
저는 배경과 풍경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물사진 보다는 인물을 좀더 감성적으로 표현시켜주는 배경과 풍경에 초점을 맞추는걸 좋아하죠.
예시를 들어 드리고 싶은데 클래식 크롬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식 홈페이지 사진으로 보여드리자면
클래식 크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보시는 사진과 같이 곡식의 컬러와 색 그리고 하늘의 색감과 톤이 뭔가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클래식 크롬은 인물보다는 풍경과 배경에 초점을 두고 맞추면 좀 더 감성적이게 사진이 나옵니다.
후지필름은 CLASSISC CHROME 빨간색과 녹색의 색조와 포화도를 조절함으로서 독특한 유채색 균형을 만들어 준다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크롬은 채도가 다소 낮고, 대비가 우아하고 세련되게 조정되어 있으며 사진이 고전적이며 감정적인 필름 사진처럼 느껴지는 것 뿐만아니라 풍경과 거리 사진등 다양한 장르에서 독특하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데 효과적인 필름 입니다. 특히 하늘의 파란색과 같은 부드러운 색상을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의 공식 홈페이지 예시 사진과 같이 옛날 감성을 추가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과거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느낌을 표현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yolizori/221525434727 바로가기
클래식 크롬을 사용하는 사진작가들은 다양한 촬영 환경에 따라 감각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후지필름의 이러한 필름 시뮬레이션은 창의적인 표현을 중요시하는 많은 사진가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은 다양한 필름 시뮬레이션이 있는데요.
사용자는 필름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사진적 표현과 감성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각 필름 시뮬레이션은 특정한 촬영 환경과 주제에 맞춰 최적화되어 있어, 선택하는 모드에 따라 사진의 분위기와 톤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은 디지털 사진을 한층 더 아름답고 독특하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후지필름의 필름 시뮬레이션은 이렇게 2가지로 다 찍는다고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다른 필름 시뮬레이션도 굉장히 독특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velvia, provia, astia 등등 필름 시뮬레이션만 총 18가지 입니다. 18가지로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은 말씀을 안드려도 어마어마 하다는 걸 아시겠죠??
다음 포스팅 에서는 후지위클리를 들어가게되면 영어로 되어있는 부분들과 +와 – 로 되어있는 부분을 어떻게 설정하는지 그리고 기본적인 설정법봐 커스터마이징 저장법에 대해서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후지위클리 바로가기
처음보시게 되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으실 것 입니다. 예시 사진 보여드리면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혹시 궁금하신 필름 시뮬레이션 커스터 마이징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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