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블루라벨 가격 맛 파는곳 총 정리

조니워커블루라벨 명성이나 이름에 걸맞는 위스키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위스키를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 나온 사냥개들이라는 드라마 인데요. 극 중 조니워커블루라벨을 3병 씩까고 맥주잔에 꽉꽉 채워서 먹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장면을 보고 블루라벨 저게 굉장히 비싼데 저렇게 먹는다고??? 영화니까 안에 보리차 넣었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런 고급진 위스키 조니워커블루라벨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조니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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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시작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이며 발렌타인, 시바스 리갈과 함께 국내 및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는 디아지오 코리아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조니워커는 레드, 블랙, 그린, 골드, 블루 등의 색깔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최하위 등급인 화이트 라벨도 있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도중 생산이 중단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린 라벨을 제외한 모든 정규 라인업은 블렌디드 위스키에 속하며 그린 라벨은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 이며 영국 스코틀랜드의 킬마녹에 있는 양조장에서 만들며 왕실 인증품이자 전 세계에서 매년 1억 병 이상이 소모되는 유명 브랜드입니다.

-조니워커블루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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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블루라벨은 500ml 와 750ml 용량으로 판매 하고 있으며 750ml기준 가격은 30만 원대 중반, 면세로 구매하시게 되면 20만 원대 중후반에 구매하실수 있으며 도수 40도 입니다.

혹시나 가격이 부담스러우시거나 750ml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500ml부터 구매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31만원에서 35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편의점에서는 37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하시게 되면 대략 25만원 정도로 잡으시면 되시구요.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는게 대략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혹시나 공항 면세점이나 백화점 면세점 이용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있으시다면 대신 구매해달라고 하시는게 제일 좋겠죠??

혹시나 면세점을 못가시는 분들이라면 리쿼샵이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곳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이 좋다면 750ml 기준 대략 28만원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대신 한정판은 제외입니다.

-테이스팅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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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라벨도 위스키이기 때문에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피니시가 있습니다.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 드시게 된다면 굉장히 쓴맛이 나겠지만 저렴한 제품과 달리 목 넘김 후에 은은하면서도 달달하게 올라오는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꿀, 토피, 헤이즐넛, 장미꽃, 오렌지, 셰리

건포도, 스모키, 샌달우드, 다크 초콜릿

피니시

스파이스, 스모키, 블랙 페퍼

풍성하고 꽉 찬 과실향이 뛰어났고 가죽향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혹시나 블랙라벨이랑 번갈아 마시면 확실히 맛이 깊고 피니쉬가 오래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초간 머금고 삼키면 오크향, 가죽향, 과실향, 짙은 바닐라향이 목구멍과 코를 치는 느낌이 비싼 술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맛은 토피향이 훅 풍기고 꿀향과 함께 살짝 달다가 스파이시한 끝맛을 남기고 목 안으로 뜨겁게 사라집니다.

이렇게 풍미가 깊고 비싼 술이다 보니 위스키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즐기는 것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혹시나 하이볼을 타먹으려고 하신다면…… 절대 비추천입니다. 블루라벨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블루라벨을 가지고 오신분이 굉장히 화를 내실 수도 있습니다 하핳~~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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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중 최상위 레벨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명성에 맞게 가격이 많이 비싸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는 위스키 입니다.

블루 라벨은 가격이 높은 만큼, 그 품질과 맛에서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할 정도로 명품 위스키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찰스 맥린을 비롯한 여러 위스키 전문가들은 블루 라벨을 “세계 최고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중 하나”로 극찬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선별된 희귀하고 오래된 원액만을 사용하여 블렌딩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 명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블루 라벨은 각 병마다 고유 번호가 부여될 만큼 희귀성과 독특함을 자랑합니다.

최소 20년 이상 숙성된 원액들을 엄선하여 블렌딩함으로써,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스페셜한 블렌딩 때문에 스모키한 피니시와 오랜 여운은 블루 라벨의 상징적인 특징인것 같습니다. 향은 깊고 다양하며, 과일, 초콜릿, 토피, 그리고 약간의 스모키한 향이 느껴지며 맛은 또 풍부하며 부드럽게 다가오고 꿀,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스파이스의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블루라벨은 특별한 자리나 기념일에 어울리며, 선물용으로도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풍부한 향과 맛 덕분에 같이 있는 사람들과 보내기에 엄청 좋은 위스키로, 프리미엄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위스키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시도해봐야 할 위스키로, 품질과 가치는 어느것과 비교해도 절대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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